발리 여행 N차, 밤늦게 라면을 먹고 도착한 호스텔. 거기서 나는 캘거리에서 온 커플을 만났다. 그들은 내일 아침 일찍 비행기를타고 java로 이동한다고 하였다. 나에 대한 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. 그 이상한 이집트 고리라는 남자애가 분명히 온갖 가십이나 나의 정보를 퍼트리고 다녔을 것이다. 이 호스텔에 며칠 지내면서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눈 그룹들은 항상 그 다음날 떠나는 것이었다. 네덜란드에서 온 그룹들도 그랬다. 다들 이야기를 안해서 그렇지 이 호스텔은 사진속에 광고된 이미지와 너무 달랐다. 그리고 happy new year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canggu근처에 지낼만한 숙소는 별로 없었다. 나는 처음에 ubud에서 며칠 여행을 하고 canggu로 건너갈 계획 이었지만, nyu..